내조의 여왕 20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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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데렐라를 꿈꾸며 서울대 출신의 남자와 결혼을 했지만,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무능한 남자로 인해 산산히 부서진 꿈을 남편을 내조함으로써 다시 이루려는 미시 주부의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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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일생에 한번쯤은... 여왕인 시절이~ 2009-03-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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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내가 바로 그. 딱 봉순이인. 양봉순이라구. 2009-03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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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천지애가 이런 남자 만나 살고 있을 줄은... 2009-03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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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알지? 굳이 이기려고 하는 경기 아니라는 거? 2009-03-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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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온달수씬 이 시간부로 우리 회사 인턴이 아닙니다! 2009-03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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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넌, 니 남편 잃어버릴까봐 몸부림 치는 걸로 보인다! 2009-03-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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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달수의 모습에 화가난 지애. 2009-04-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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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남의 인생 가지고 장난치니까 재밌었어? 2009-04-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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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딴 기지배랑 바람났잖아. 저런 쒸레기 같은 놈! 2009-04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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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당신이 나 우는 거 신경이나 쓰는 사람이야? 2009-04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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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우연히라도 내 앞에 나타나지 마. 내 인생에서 사라져!! 2009-04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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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그 사람만 다치지 않게 해줘. 부탁해. 2009-04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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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불여우한테 몸을 뺏긴 건 아닌데 마음을 뺏겼어. 2009-04-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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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표도르...다!! 한판뜨자 2009-04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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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 신문에 난 태준과 소현의 이혼 소식 2009-05-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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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정말 집을 계약했어? 어느 동네? 2009-05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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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 무조건, 나 팔아. 당신은 전혀 몰랐다고 2009-05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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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만나지 말라고 따끔하게 얘기하고 가던데요? 2009-05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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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왜... 이혼은 하겠다고 해서 사람 마음 헷갈리게 해요! 2009-05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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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 나 좋아해주고. 그랬던 거. 알아요. 태봉씨. 2009-05-19
